"예민한 엄마보다 관심있는 엄마가 되자"육아를 하다보면 양육자의 양육 스타일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게 된다.가까이는 친언니와 나를 보아도 그 차이가 나는 것을 보니 더욱 그렇게 생각했다. 나는 세살 될 때까지 통잠한번 못잤어. 위험하게 아기 혼자 나둬? 안아주거나 토닥여 주지 않아도 알아서 잔다고? 친정에 가서 아이케어하는 모습을 보며 언니가 나에게 했던 말들이다.뭐 아이의 타고난 기질도 한 몫하는 것도 있지만책에서 말하듯 그 기질을 확대시키거나 축소시키는 것은 양육자의 몫이라 했다.일단 무조건 내 스타일대로 끌고 가려하지 말고생후 60일까지는 지켜보고? 관찰하고 또 관찰하여 기질을 파악한 다음에아기에 맞게 양육을 하다보면 적어도 예민한 아이가 안 되지는 않을까 생각한다.책에서 사례속 부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