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쓴 목적은 현실적인 필요를 채워 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서 악이 우세할 때 당신의 믿음을 보존하고 용기를 심어 주기 위해서다.존 파이퍼 목사님이 서문에 기록한 글입니다.이 문구를 보면 이 책의 방향을 알게 될것입니다.신자들이나 불신자들이나 모두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악의 문제, 고통의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왜 악인이 형통하는지, 불의가 만연한지.....선한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지.....거기에 대한 답은 이미 하나님께서 주셨지만아직 인간의 이해의 그릇으로 온전히 받아내질 못하고 있습니다.지금이 아니라 앞으로를 대비한 책이라 하셨습니다.세상은 갈수록 더 악해질것입니다.그런 세상속에서 하나님만 바라보며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갈 수 있는방법을 보여주는 책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