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부모가 사고로 돌아가셔서 부모친구부부에게 키워진다. 그행복은 얼마가지않아 부부는 사고로죽고 아들남겨놓고 죽는다. 여주는 남동생같은 애랑 살아가게된다. 동대문에서 옷가게하는 그녀 사채는 나날이 늘어가고 남동생이란곤 사고 뻥치고 돌아다녀 깍두기 들에게 쫒겨다니는 신세 운좋게 부유한 남자 앞에서 기절함으로 차에 치인것처럼되어 병원에 오게되어 깍두기들도부터자유스러울동안 기억상실증 걸린척한다. 눈치빠른 남주 여주의 사기행각을 눈치채고 자신의 사랑하는 약혼녀와 친구놈이 서로사랑하는걸알고 여주에게 눈을 돌려 자신에게 맞춤형 여자로 길들이기 시작한다. 여주는 꽃뱀같네요. 뭐 그냥저냥 읽었어요.동대문 야간 옷 매장을 운영하는 강은채.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던 그녀가 어느 날, 이유도 모른 채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