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새벽독서를 시작했다.늦은 밤에 읽는 책은 차분한 마음을 가져온다.그 차분함에 맞는 책이다.기이한 이야기는 인간이 만들어 낸 이야기일수도 있고,정말로 있었던 이야기가 전해지며 살이 붙어 더 기이한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이 책은 후카가와의 보통사람들이 살아가는 살에서 7가지 전해지는 "혼조 일곱가지 불가사의"가 주된 책의 내용으로 7가지 기이한 이야기를 에코인 모시치 대장이 그 이야기의 전말을 풀어 나가는 이야기이다.하지만 책을 읽다보면 기이한 이야기의 결과도 궁금하지만 독자들은 사건의 해결보다는 사건을 겪은 사람들의 감정과안부가 더 궁금해진다.왜냐하면 7가지의 불가사의는 인간의 아픔과 마음이 만들어 낸 허상일수도...욕망일수도 있다.누구나 삶에서 욕망,돈,사랑,미움,질투로 흔들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