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예수 믿고 잘 되는 지극히 개인적인 신앙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 공동체의 개념으로 접근하여 나와 너 에서 우리 함께가 되는 신앙~ 이것이 진정한 복음인 것이다. 사자와 양이 함께 뛰며 놀 수있는 나라! 그것이 바로 하나님 나라!! 하지만 우리 기독교가 잘못 가르친 것 중 하나가~ 예수 잘 믿어 다 사자가 되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사자는 사자대로 양은 양 대로 각자 부르신 그 모습 대로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것~ 이것이 저자가 말하고 싶은 복음의 공공성이라고 생각된다 이 시대에 꼭 읽혀져야 할 책~~~~복음은 본질적으로 공동체적이며 공적이다흔히 구약은 율법, 신약은 복음이라고들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러한 선입견이 그릇되었으며, 구약은 처음부터 영광스럽고 풍성한 복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