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과의 출판일에 차이가 있어서 저자의 의도가 깔려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편의 내용을 너무 중복으로 많이 담아서 기대보다 실망을 많이하게 되었다.1편에서는 경제의 미래를 주요국의 상황별로 설명을 하였다면 2편에서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력을 소개한다고 책을 써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국가나 기업이 불안정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력은 이 책말고도 많은 부분에서 소개되어 있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개인의 미래 대비책은 소개하지 않고 있다.진정 사람들이 궁금한 것은 개인이 미래의 경제위기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일텐데 빚을 줄이고 현금을 확보하라고만 한다.하지만 대부분의 서민들은 투자를 위해 빚을 내는 레버리지를 하는 것이 아니다. 설기 위해 전세자금이라도 마련하기 위해 대출을 실행하는데 어쩔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