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가 살던 시기와 지금을 비교해보면 꽤나 큰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사회에 대한 통찰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든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열등감을 중심으로 한 그의 이론은 더욱 호소력이 있다. 읽다보면 끄덕여지는 부분이 많은 책으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읽으면 더 많은 것을 느낄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나 자신에 대해서도 되짚을 수 있었다‘열등감-인정 욕구 -허영심’을 통해인간 본연의 마음을 찾다!세계 정신분석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아들러의 대표작 Menschenkenntnis 완역!편역이나 재해석 없이 아들러의 심리학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책! 개인심리학을 쉽게 풀어낸 ‘옮긴이의 해설’ 별도 수록! 인간의 마음속에 운명이 있다! _ 헤르도토스(그리스 역사가)인간의 본성을 ‘이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