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한복디자이너로 유명한 배화란을 엄매를 가진 나은진 런던을 거점으로 남성복 디자이너로 명성을 날리지만 한국에선 화란의 딸이루밖에없다. 엄마의 벽은 높다란 생각에 무작정 뛰쳐나가 남해로 여행갔다 유명앵커 전성훈과 원나잇을하고 그사진이 매스컴에 보도되 섹스스캔들이되 기자들에게 시달리게되 울며 겨자먹기로 일년간 계약결혼을한다. 성훈에겐 그를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영은이 옆에있고 은진에겐 세계적인 모델인 론이 목을 맨다. 성훈이 고지식하고 바른은 개뿔 영은에게 이리 저리 휘둘려 은진만 상처준다. 아누리 계약결혼이라도 마누라앞에서 진한 키스를 영은과 한건 심했다. 지가하면 괜찮은거고 론과 포옹한거로 질투장렬은 뭔가싶다. 선결혼 후연애 식상하다. 성훈 매력없다. 은진이 넘 아깝다.너무나 공손한 이름 전성훈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