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을 한번도 아닌 세번이나 갔다온 사람의 책. 큰딸,조카,둘째딸이랑 번갈아가며 세번스톡홀름, 헬싱키, 코펜하겐, 탈린을 여행했는데, 그중에 덴마크의 스톡홀름을 가장 사랑하는 듯 해요‘아이와 함께하는 느린 여행’ ‘한 달 살기’로 가족 여행의 트렌드를 바꿔놓은 여름방학 시리즈의 완결판수년 전부터 ‘한 달 살기’여행이 인기다. 혼자 떠맡는 육아에 지친 엄마와 온갖 학습에 시달리던 아이가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일상의 즐거움을 누리고자 하는 여행. ‘제주도 한 달 살기’에서 비롯된 ‘한 달 살기’ 열풍은 이제 제주를 넘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는 추세다. 아이와 함께 다른 나라에서 ‘한 달 살기’를 꿈꾸고 계획하는 젊은 엄마들에게 북유럽은 첫손으로 꼽을 만큼 최적의 장소다. 뛰어난 디자인과 감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