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에 적혀있는 은행을 떠나지 않는 그들의 전략 이란 타이틀에서 알 수 있듯이,은행을 적극적으로 아니, 무조건 가까이하고 활용하라는은행 방문 전격권고 도서인 듯 하다.현직 은행에 종사하는 작가의 글로 한권을 다 채웠으니.. 두 말 할 것 없고.나는 은행이 부자들에게 자금을 활용하는 방법을 직간접적으로 알려줘서 그들이 부자가 된 줄 알았다.그런데 오히려 부자들이 직접, 스스로 판단하에다양한 상품들과 투자처를찾아내서 그들 스스로를 부자로 만들어 놓았다 라는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책을 읽다 보니 금융쪽에 많은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금융 투자 기본서의 느낌.이런 본질적인, 누구나 다 알고는 있지만 쉽게 실천하지 못하는 이런 방법들을 원한게 아닌데.첫 서평 도서인 푼돈목돈 재테크 가 투자의 입문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