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방으로 오세요 제목을 보고서 솔직히 스타벅스 일명 별다방이 생각이 났다. 별별다방으로 오세요 란 제목이 조선일보 주말매거진과 인터넷 프리미엄조선에서 함께 문을 연 인생 고민 상담소란 것을 처음 알았다. 삶을 어느 정도 살아 온 중년의 사람들이 가슴속에 담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는 별다방으로 오세요 ...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홍여사님의 진솔하고 깔끔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는 책이다.세상 그 어떤 고민보다 자신이 갖고 있는 고민이 가장 크다고 한다. 남의 보았을 때는 정말 별거 아닌 고민일 수 있지만 자신에게는 그 고민으로 인해 인생 전체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갖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다른 사람의 고민에 대해 섣부른 말이나 행동은 상대를 하여금 상처받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조심해야한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