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넬리를 알게해준 고마운 첫 작품이다. 예전에 영화로도 개봉해서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아주 흥미진진했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드보일드 누아르 형사 해리 보슈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데 일가견을 보인 마이클 코넬리가 첫 법정 스릴러《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통해 해리 보슈와는 또 다른, 보다 현실적이고 타락했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 미키 할러를 만들어냈고 시리즈로 이어진다.법정 스릴러는 존그리샴이라는 거장이 있지만 그의 작품과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마이클 코넬리표법정스릴러를 느낄 수 있다.가장 부패한 변호사와 가장 악랄한 의뢰인의 대결을 지켜보는 재미는 읽어본 독자만이 알 수 있다.셰이머스 상?매커비티 상 수상! 에드거 상?앤서니 상 최종 후보!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