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는 일러스트로 대충 그리고 소개한 장소에 관한 중요 정보인 입장료나 관람 시간과 정확한 위치 혹은 구글 지도 검색을 위한 키워드 조차 장소 소개 페이지에 없다. 있긴한데 뒤에 따로 뒀다.하지만 그것마저 엄청나게 부실하다.주소 전체가 나온것도 아니고 일본어로 장소 이름만 써있어서 구글 지도에서 소개한 장소 찾다 속 터진다. 솔직히 이 여행 가이드북을 만드는 사람이 제정신인가 싶었다. 이거 한권만으로는 절대로 쉽게 여행을 다닐 수 없어서 지도와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는 다른책을 또 사야했다. 짜증. 장소에 대한 소개도 정보 보다는 사담이 많고 어투가 친근한척 할 뿐 내용없이 가볍기만 하다. 별 의미없는 사진은 쓸데없이 크고 글씨는 작고 이북앱에서는 PDF 파일만 다운되서 페이지도 늦게 열리고 용량만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