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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 말 말>은 철학자들의 명언이 도출되는 과정과 명언의 참뜻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통해 풀어냈습니다. 학교에서 화학 실험을 하다가, 악몽을 꾸다가, 부모님과 함께 산에서 버섯을 따다가, 초롱초롱한 별이 있는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선생님이 내 준 주제로 친구와 토론하다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아빠에게 화를 내다가 문득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궁금해 하고, 그 문제들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철학자들의 명언을 깨닫게 도와 주고 있지요.  전체적인 구성은 우선 들어가기 전에 를 통해 <과연 철학이란 무엇일까?>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이 부분은 철학 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또 그 역사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으며 철학자들의 말을 왜 생각해야 하며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장은 또 생각하고 늘 생각하기 이며, 2장은 인간, 이 재미난 동물!, 3장은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 , 4장은 흐르는 시간 이며 5장은 행복을 찾아서 이고 마지막 6장은 생각 상자 로 마무리되고 있답니다. 각각의 주제에 알맞는 철학자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서 좀 더 내용 이해를 하는데 도움이 되었고 37개의 명언으로 배우는 알기 쉬운 철학 이야기를 통해 초등학생이 반드시 알아야 할 철학자와 인간과 자연, 선과 악, 시간, 행복 그리고 삶에 대한 철학자들의 생각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지요.  이 책을 읽은 초등학생들은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소크라테스, 공자, 블레즈 파스칼, 임마누엘 칸트, 장 자크 루소, 장 폴 사르트르, 토머스 홉스 등 동, 서양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핵심 이론을 명언을 통해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을 듯 싶네요. 아이들뿐만 아이라 엄마인 저는 물론 모든 어른들도 읽어도 재미도 있으면서 삶의 지혜를 많이 엿볼 수 있을 듯 싶네요.  철학자의 말 하나가 1페이지에서 2페이지 정도로 짧게 이야기가 전개되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읽고 이해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야기마다 그림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내용 이해도 도와주고 있답니다. 4학년인 큰 아이가 아직 이해하기 힘든 용어나 표현도 있었지만 그림과 함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던 책이었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배운다, 인생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철학자들의 말 말 말!≪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철학자들의 말 말 말≫은 이러한 철학자들의 명언이 도출되는 과정과 명언의 참뜻을 초등학교 5학년 아이들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통해 풀어냈습니다. 학교에서 화학 실험을 하다가, 악몽을 꾸다가, 부모님과 함께 산에서 버섯을 따다가, 초롱초롱한 별이 있는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선생님이 내 준 주제로 친구와 토론하다가, 약속을 지키지 않은 아빠에게 화를 내다가 문득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궁금해 하고, 그 문제들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철학자들의 명언을 깨닫게 도와 줍니다. 이 책을 읽은 초등학생들은 르네 데카르트, 프랜시스 베이컨, 소크라테스, 공자, 블레즈 파스칼, 임마누엘 칸트, 장 자크 루소, 장 폴 사르트르, 토머스 홉스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철학자들의 핵심 이론을 명언을 통해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의미와 가치를 드높이는 철학자들의 말을 접함으로써 커서 무슨 일을 하게 되든 세상의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 인생의 버팀목이 될 지혜의 초석을 다지게 될 것입니다.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재미있는 철학 교양서입니다.

1장 - 또 생각하고 늘 생각하기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_르네 데카르트
아는 것이 힘이다. _프랜시스 베이컨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 이것이 아는 것이다. _공자
‘가득 찬 머리’보다 ‘잘 만들어진 머리’가 낫다. _미셸 드 몽테뉴
생각한다는 것은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다. _알랭
너 자신을 알라. _킬론

2장 - 인간, 이 재미난 동물!
인간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갈대이다. 하지만 생각하는 갈대이다. _블레즈 파스칼
인간은 매 순간 자신을 창조하도록 선고받았다. _장 폴 사르트르
인간은 아무것도 아닌 것과 전체 사이에 걸려 있는 중간자이다. _블레즈 파스칼
인간은 손이 있기 때문에 동물 중에서 가장 똑똑하다. _아낙사고르
동물 가운데 인간만이 언어를 가지고 있다. _아리스토텔레스

3장 - 어떻게 함께 살 것인가?
알맞은 정도가 최선이다. _클레오불로스
네 행동의 준칙이 언제나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되도록 하라. _임마누엘 칸트
어떠한 사람도 고의로 악을 행하지는 않는다. _소크라테스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선고하는 것보다 죄인을 풀어 주는 위험을 무릅쓰는 편이 낫다. _볼테르
인간은 공동의 힘에 규제되지 않으면 전쟁 상태에 놓이게 된다. _토머스 홉스
폭력은 정당하지 않다. _장 자크 루소

4장 - 흐르는 시간
우리는 똑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 _헤라클레이토스
설탕물을 마시고 싶다면 설탕이 녹기를 기다려야 한다. _앙리 베르그송
세 개의 시간이 있다. 과거의 현재, 현재의 현재, 미래의 현재이다. _성 아우구스티누스
시간은 이야기로 말할 때에만 인간의 시간이 된다. _폴 리쾨르
삶은 미루는 동안에 달아난다. _세네카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_에피쿠로스

5장 - 행복을 찾아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해지는 것은 어렵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실제보다 더 행복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_몽테스키외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겨라. _호라티우스
어떤 것이든 나누지 않으면 즐거움을 잃는다. _세네카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_아리스토텔레스
행복이 이뤄지는 순간보다 행복을 바라는 순간이 더 행복하다. _장 자크 루소
다른 사람의 불행 앞에서 행복한 것은 수치이다. _징 드 라 브뤼예르

6장 - 생각 상자
다른 사람은 가능 세계이다. _질 들뢰즈
자기 것으로 삼기 위해 더럽힌다. _미셸 세르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좀 더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는 달라졌을 것이다. _블레즈 파스칼
인간은 자연에 복종함으로써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 _프랜시스 베이컨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고 소유할 수 있다. _르네 데카르트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 _프로타고라스
말은 행동이다. _존 랭쇼 오스턴
우리는 대개 사물의 본질을 보지 않고, 사물에 붙은 꼬리표를 읽는 데 그친다. _앙리 베르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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