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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

jvjsv 2021. 1. 29. 10:59

응가하자, 끙끙

리뷰보고 샀는데 별로에요..우선 아이가 무서워해요..동물들 응가모습이 나오는데 사진이 아닌 그림인데.?아이들 입장에서보면 무슨 동물인지도 모르겠고..색감도 응가색깔로 일부러 맞춘건지 책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요..보드북이라서 책은 튼튼합니다..배변훈련용으로 구매했는데 비추이고..반품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나 그냥 갖고만 있네요?밝은 느낌의 배변훈련 책으로 재구매했네요

기저귀 대신 변기와 친해져야 하는 아기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이 책은 염소, 병아리, 하마, 악어, 강아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이 나와서 응가 가 아주 즐거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여 배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처음에는 염소가 입에 신문지를 물고 앞발로 뿔을 잡고 힘을 주는 그림이 나오는데, 그림 왼쪽 페이지에는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이라는 말이 써 있답니다. 그 다음 장에는 동그란 똥을 들고 이야, 나왔다. 야호! 하고 기뻐하는 염소의 모습이 등장합니다. 뒤이어 강아지, 병아리, 악어가 나와 응가를 하고, 마지막에는 아이가 변기에 올라앉아 힘을 주고 동물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응가에 성공한답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하며 반복되는 소리와 응가하려 힘을 주는 동물 친구들의 익살스런 표정, 그리고 동물마다 다르게 생긴 똥의 모습, 바탕 그림인 신문에 써있는 동물 이야기들이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진 그림과 함께 재미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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