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 교과서에 실린 동화라고 하는군요. 교과서에는 보통 교훈적인 이야기들이 실리잖아요. 그래서 기대하고 읽었습니다.메로스라는 목동이 폭군에게 항의하러 갔다가 붙잡혀서 사형당할 위기에 처하는데,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오겠다고 하고는 친구를 볼모로 내주고 풀려납니다.정해진 기한은 3일.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나니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데...메로스는 친구와의 우정을 지킬수 있을까요?
(한글) 달려라 메로스 (일본 BEST 소설 총서 14 - 다자이 오사무 : 교과서 수록 작품)

최신 완역판

처형 당할 친구를 위해 메로스 죽을 힘을 다해 달린다!
달려라 메로스
그는 무슨 사연이 있길래! 달려야만 하는가?

친구와의 우정과 신뢰!
현대인에게 던져주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같은 단편소설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너무나 큰 작품.

일본 단편소설 작품은 다자이 오사무 작가로 를 발표했다.

일본의 소설가. 1936년(쇼와 11년)에 첫 작품집 만년(晩年) 을 간행하였다. 1948년(쇼와 23년)에 애인 야마자키 도미에(山崎富?)와 함께 다마가와(玉川) 죠스이(上水)에 투신자살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달려라 메로스(원제: 走れメロス)」, 「쓰가루(津經)」, 「오토기조시(お伽草紙)」, 「사양(斜陽)」, 「인간실격(人間失格)」이 있으며, 사카구치 안고(坂口安吾)?오다 사쿠노스케(織田作之助)?이시카와 쥰(石川淳) 등과 함께 신희작파(新戱作派)?무뢰파(無賴派) 등으로 불린다.


판권 페이지
목차
(한글) 달려라 메로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