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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콩과 함께 사랑을 만나요~ 순서를 지킨다는것.. 아이들에게 늘 이야기 하지만 어른들 부터 지키는 습관이 잘 안될때도 있는것 같아요 처음으로 영화관에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저도 아이들과 같이 영화를 많이보러 다니지만 책속에나온것 처럼 우왕자왕 했던 적은 크게 없었던것 같긴 해요 하지만 공공장소 어디서든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느걸 인지해줄수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인지 공공장소에서의 질서는 매우 중요하잖아요 그리고 오래된 것들을 소중하게..소중한 것들을 오래오래.. 요즘 아이들은 소중하다는걸 아는지 모르겟어요.. 이것저것 사주기만 바쁘니깐 금방 쓰고 버리고 망가지면 또 사주고 하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옛것을 보호해야하는걸 잘 모르는것 같더라고요 책속에서 태양이 할아버지가 오래된 물건을 다 새것으로 바꾸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같이 해주면서 오래되었다고 모두 다 버리기만 하면 정말로 새로운것을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같이 해주었네요 저또한 집에서도 지져분한것이 있으면 무조건 버리는습관이 있어서 .. 재활용 하거나. 조금더 쓰지 하는게 많이 없었거든요 ^^ 정말 인지 제목만큼 세상을 사랑하는 이야기로 가득 담겨있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보기쉽게 만화로 되어있어서 더더욱 좋고 칼라풀한 색감도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소년 한국 우수 어린이 도서 답게 많은것을 보고 배울수있는 책이였답니다.
웹툰 작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페리테일과 삼성생명이 ‘사랑이’, ‘사랑콩’ 형제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삶의 기본인 사랑의 가치를 알기 쉽고 재밌게 전하는 책입니다. 언젠가부터 화려한 영상의 TV와 스마트폰 속 세상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에게 조금은 삐뚤빼뚤하지만 사람의 손으로 직접 탄생시켜 감성적인 캐릭터인 ‘사랑이’, ‘사랑콩’ 형제를 만나게 해주세요. 어린이들이 매일 마주칠 수 있는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가족과 이웃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나아가 사회에서 다른 이들과 소통과 교감을 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우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첫 번째 이야기_ 지킨다는 것
순서를 지킨다는 것
이곳은 공공장소
재미가 없어져요

두 번째 이야기_ 함께 사는 세상
소중한 생명을 만나다
오래된 이야기들이 새로운 이야기들로
함께 사는 세상

세 번째 이야기_ 안전, 어렵지 않아요
장난전화는 노노!
위험할 때는 힘을 합쳐야 해!
안전! 어렵지 않아요!

네 번째 이야기_ 사랑이 더 큰 사랑으로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우리가 뿌린 사랑만큼 새롭게 보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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