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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참 예쁜 책이예요. 결혼하지 4년 만에 아이를 가지게 된 연두와 민영. 민영이 아내가 된 연두가 하고 싶다는 걸 다 해주다가 연두의 조름으로 아이를 가져요. 연두는 여동생 보라의 마지막 무대를 감상하던 중에 통증을 느끼게 되고 진통 끝에 딸아이인 초록이를 낳게 됩니다. 짧지만 알찬 에피소드들이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본편보다 외전이 더 좋았던 것도 같아요
의 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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